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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때려치우면 2260만원 지원 낭비라생각 개인적이지만

한 지방자치단체가 전직 성매매 종사자들에게 자립 비용 명목으로 1인당 연간 200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해 찬반 논란이 뜨겁다. 아무리 성매매 근절이 목표라고는 해도 성매매 자체가  불법행위인데 “법을 어긴 이들한테 되레 ‘혈세’를 지원하는 게 정당한가”라는 비판이 나오고있다 솔직히 남자치고 안다녀본 아재들 별로없다생각한다 . 술한잔먹고 아님 동물적으로 ..... 사랑이아님동물적

그들도 처음부터 저런업종에 종사했겠냐 물론있겠죠 일자리 잡아서 생활가능할까 돈은 돈되로 주고 일은일되로 하는거 같은생각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7일 ‘성매매 피해자 등의 자활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공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미추홀구는 성매매 종사자가 ‘탈성매매 확약서’와 ‘자활계획서’를 제출하면 생계비 월 100만원, 주거지원비 700만원, 직업훈련비 월 30만원 등 1년간 최대 2260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부는 갱생이안되겠지만 분명 있겠죠  그래도 난 반대일세...아재는

여성단체들은  이같은 방침을 환영하고 나섰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미례 대표는 “숭의동 성매매 종사자들은 주변 개발로 생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도움 없이는 사회복귀가 어려운 분들”이라며 “지자체와 주민이 이분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극한생각차이가있겠죠


이 지역의 성매매 업소가 사라지면 주변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단순히 전직 성매매 종사자의 이익만을 위한 정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매매 종사자의 자활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것에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미추홀구 조례를 반대하는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한 청원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성매매를 택한 여성도 있겠지만 모든 여성이 힘들다고 성매매를 택하진 않는다”며 “성매매 단속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국민 혈세 수천만원을 지원해 성매매를 근절하겠다는 발상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 저생각도 그래요 이아재생각도!!! 생각의 자유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