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문화거리 관찰카메라에서 가다

오늘 ‘관찰카메라24’에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오른 자양동 ‘중국음식문화거리’를 소개합니다.

서울 지하철 건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 정도를 걷다 보면 붉은색 중국어 간판으로 이국적 풍경의 자양동 ‘중국음식문화거리’를 만날 수 있다. 중국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한 이곳   다양한 중국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곳.

1 음식 테마는 매운맛으로 유명한 사천 요리부터.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와 중국식 짬뽕 ‘마라탕’, 민물가재를 매운 양념과 함께 볶은 ‘마라룽샤’가 주 메뉴이다. 톡 쏘며 혀를 마비시키는 중국식 매운맛은 특히 20대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2 음식 테마는 바로 면요리다. 반죽을 칼로 쳐내서 면을 뜨는 산서지방의 ‘도삭면’,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면요리로 꼽히는 란주 지역의 ‘우육면’, ‘베이징 짜장면’ 등 중국 3대 면요리 모두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3 음식 테마는 이 거리 인기를 견인하는 ‘양꼬치’. 한 집 건너 한 집은 양꼬치 식당일 정도로 그 수와 종류도 엄청 많다. 중국 본토스타일의 오리지널 양꼬치부터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국식 양꼬치, 양다리를 통째로 구운 바비큐까지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다. 1인분이 1만원대로 저렴해 가성비도 훌륭하네요

저도 한국이면 한번 가보고 십네요  이아제는 태국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