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중고차 시세 회복중..대략 520d 2414만원

강남 소나타가 지금 회복중이랍니다! 사건사고가 많았죠 bmw 명차긴 명차인데 솔직히 묵직하고 승차감도 좋고

BMW 520d의 화재가 잦아들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점차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오늘 '헤이딜러'에 따르면, BMW 520d의 중고차 시세는 7월 말 2919만원에서 8월 중순 2502만원으로 14.3% 하락했다. 하지만, 9월 초에는 평균 시세가 2414만원으로 나타났어요, 3.5%소폭 하락에 그치며 소폭 회복세를 보였네요.

BMW 520d '판매요청' 고객에 대한 중고차 딜러들의 매입도 회복되고 있다. 8월 중순 BMW 520d 1대 당 평균 입찰 딜러는 4.8명까지 하락했지만, 9월 초에는 평균 8.2명의 딜러가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솔직히 명차

BMW 520d와 경쟁 모델인 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는 3%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고, 평균 12.6명의 딜러가 입찰해  높은 인기도를 유지했다. 벤츠도 타보고 비엠따블도 타보았지만 비엠에 한표!

분석 데이터는 2018년 6월 18일 -- 2018년 9월 10일 까지 헤이딜러에 판매요청된 BMW 520d, 벤츠 E220 CDI 아방가르드 2014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분석되었는자료입니다